수소위원회, 뉴욕 기후 주간에서 투자자들과 만나다
- 뉴스
뉴욕시 기후 주간(Climate Week NYC) 동안 제 1차 수소위원회 투자자의 날(Hydrogen Council Investor Day) 행사가 9월 18일에 열렸다. 업계 리더들과 금융 및 정치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에너지 믹스와 지속가능하고 탄소 배출 없는 에너지로 전환해 나가는 과정에서 수소의 역할에 관하여 논의했다. 또한 에너지 전환과 관련하여 산업, 자동차 및 에너지 부문에서 미래 수소 기술 발전으로 창출될 투자 기회에 관하여 금융 관계자들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 중에 수소위원회는 3개 북미 기업이 신규로 가입했음을 알렸다.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가 합류하면서 총 18개 글로벌 기업이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를 구성하게 되었다. 하이드로제닉스(Hydrogenics)와 발라드(Ballard) 역시 찬조 회원사(Supporting member)로 합류했다. 에어리퀴드는 협의회 발전에 기여할 새로운 회원사들의 참여를 환영한다. 160명 이상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에어리퀴드의 CEO이자 수소위원회의 공동 의장인 브누아 포티에(Benoît Potier)도 참여하였다.
수소위원회에 대하여
2017년 초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2017)에서 발족된 수소위원회는 수소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주요 솔루션 중 하나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성된 최초의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 현재 북미와 유럽 및 아시아에 기반을 둔 총 27개 글로벌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18개사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며 9개사는 찬조 회원이다.
더 알아보기: www.hydrogencou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