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환경 친화적인 수자원 관리 조치로 CDP 최고 등급 획득

에어리퀴드가 환경 친화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조치 시행을 보고하여 CDP로부터 “A”등급을 수여 받았다. 기후 변화 대응 조치에 관하여 앞서 수여 받았던 등급에 이어 두 번째 등급을 수여 받으면서 에어리퀴드는 환경적 조치에 관하여 기업의 수행 상태를 평가하는 비영리기관인 CDP에서 두 개의 “A”를 획득한 소수의 기업들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에어리퀴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 친화적인 수자원 관리”를 수행하는 기업을 의미하는 CDP “A-List” 목록에 포함되어 왔다. 올해 초, 에어리퀴드는 기후 변화 대응 조치를 실시하여 “A”를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두 개의 “A” 등급은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 및 기후 변화 대응 부문에서의 가장 야심찬 목표를 추구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여실히 나타낸다.

그러한 환경 친화성을 위한 노력은 기업의 전략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룹 전체 수준에서 그러한 노력을 위해 할당한 재정적 투자에 관한 정보는 대부분의 기업 발행 커뮤니케이션 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9년에 개별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로서 8,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수행 가능한 기여(기후 변화 대응 조치, 수자원 및 산림 자원 위주)의 수준을 데이터화하여 CDP에 전달하였다. 그 중 에어리퀴드 등 3개의 프랑스 기업이 포함된 38개의 기업만이 3개 또는 2개의 “A”등급을 획득하였다.

CDP를 통한 연간 재정적 투자에 관련된 평가 및 데이터 공개는 기업의 환경적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참고 사항이다. 

에어리퀴드 지속가능성 부문 담당 임원인 David Menses는 “기후 변화 대응 및 환경 친화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에어리퀴드의 노력을 통해 CDP로부터 2개의 “A” 등급을 획득한 바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CDP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수립한 에어리퀴드의 장기적 전략을 인정하였음을 뜻합니다. 에어리퀴드는 가장 야심찬 수준의 기후 변화 대응 목표를 추구하며, 기후 변화에 대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