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코리아,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수소 밸류체인 설립 가속화를 위해 총 12개의 회사 및 지방 단체 등과 MOU 체결
- 에어리퀴드코리아,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여수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GS칼텍스, 롯데케미칼, 한화/글로벌, 여천NCC, 한양 및 녹색에너지연구원과 MOU 체결
-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여수-전남 지역에 액화수소 생산 및 수소충전소를 포함한 전체 수소 밸류체인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계획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수소산업 개발 가속화를 위해 2021년 12월 21일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 참여했다. 해당 MOU 체결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기욤코테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 등 여수 지역 내 수소사업 개발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계획하는 지자체, 공기업 및 기업체의 각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서,
- 산업용 가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어리퀴드 그룹의 자회사인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여수 산업단지 내에 갖고 있는 에어리퀴드코리아의 수소 파이프라인과 생산 인프라를 지렛대 삼아, 2025년까지 액화수소 생산 설비를 투자하고,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수요 발굴을 통해 다수의 수소충전소를 투자하는 등 전체 수소산업 밸류체인에 투자를 늘려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친환경 수소생태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라남도, 여수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수소 관련 산업의 개발을 위해 행정적-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여수산업단지에 있는 정유-석유화학 회사인 GS칼텍스, 롯데케미칼, 한화/글로벌, 여천NCC, 한양은 여수산단의 수소 및 암모니아의 생산-저장-공급-활용 인프라 구축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및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시설에 수소-암모니아 혼소, 수소발전 실증 및 연구개발로 탄소 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에어리퀴드코리아의 기욤코테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전라남도 및 여수시와의 MOU에 이어,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이번 MOU에 참여하게 된 것은 에어리퀴드의 한국 내 수소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 입니다. 에어리퀴드는 지난 20년 이상 여수 산업단지 내 정유 및 석유화학 기업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수소를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에어리퀴드코리아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세계 최고의 자체기술을 활용하여 액화수소 생산시설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적극적인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한 당사의 액화수소 공장 및 수소충전소 등 수소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투자는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수소산업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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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_release_air_liquide_korea_signs_an_mou_together_with_twelve_industrial_players_and_municipalities_to_accelerate_the_establishment_of_a_hydrogen_value_chain_in_jeollanam-do_province_and_yeosu_cit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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