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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 재단, 5년 위임 갱신으로 활동 강화

에어리퀴드재단은 2008년 창립 이래로 환경 및 건강 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에어리퀴드의 지사들이 있는 나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에어리퀴드는 예산을 5백만 유로로 올리며 새로운 5년 기간을 위한 위임을 갱신했습니다. 환경과 관련한 재단의 활동이 확대되어 대기 질 개선이 포함될 것입니다. 또한 재단은 활동 범위를 넓혀 과학 교육에도 힘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소피 조파(Sophie Szopa) 박사를 새 이사로 맞았으며, 그녀는 파리 환경과학연구소(Laboratoire des Sciences du Climat et de l’Environnement de Paris) 대기 화학 전문가입니다.

설립 이래 에어리퀴드 재단은 전세계 50개국에서 환경, 보건, 지역 발전과 관련한 거의 300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으며 많은 에어리퀴드 그룹 직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공익을 위해 일하는 에어리퀴드 재단은 2018~2023년 기간의 과학 연구 범위를 확대하여 대기 질 개선 및 과학 교육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대기 질 개선은 호흡 기능 및 기후 변화와 관련이 있고 환경 보호의 범주에 속하는 과학적 주제로서 재단이 설립 초기부터 초점을 맞춰 온 분야 중 하나입니다. 그에 따라 에어리퀴드 재단 이사회는 프랑스 환경과학연구소에서 대기 화학을 연구하는 소피 조파 박사를 이사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재단은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 교육은 인류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라는 인식에 따라 재단의 전문 분야와 관련된 과학 교육 진작에 힘쓸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재단 설립자들(Air Liquide SA 및 Air Liquide Santé International)은 향후 5년간 5백만 유로의 예산을 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덕분에 특히 2016년 에어가스 인수 후  에어리퀴드 그룹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한 북미 지역에서의 재단 활동 강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사회는 적격한 외부 이사 전원의 위임을 갱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abat International University 대학에서 경제 및 재무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Mrs. Hynd Bouhia, Samu de Paris의 책임자이자 마취/집중 치료 부문의 Pierre Carli 교수, HEC-Paris 비즈니스 스쿨의 전략 및 사회 혁신 교수인 Mrs. Bénédicte Faivre-Tavignot. 재단의 이사회는 에어리퀴드 6명의 멤버를 포함하여 현재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어리퀴드 재단
에어리퀴드 재단은 환경 보존, 특히 대기 질과 관련된 과학 연구, 호흡 기능 개선을 지향하는 과학 연구, 이러한 분야의 과학 교육 지원 그리고 그룹이 활동하는 국가의 지역 발전 프로젝트 지원 등  과학과 사회에 봉사하는 박애주의적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8년 설립된 이래 에어리퀴드 재단은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거의 300개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에어리퀴드의 과학팀이나 운영팀이 모든 프로젝트에 참여 및 후원함으로써 재단 활동의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는 점입니다.
프로젝트에 관한 상세 정보:
-> 설립 이래 38개 과학 프로젝트 지원. 재단은 환경, 특히 대기 환경 보존 분야에서 아시아 및 아프리카 산림과 홍수림의 이산화탄소 저장에 관한 연구를 지원합니다. 또한 재단은 미래 세대의 과학자들이 사용할 최초의 남극 고고도 빙하 아카이브 구축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의료 분야에서 재단은 호흡 기능 개선 연구를 지원하며 특히 희귀 질환 및 신생아와 영유아에 영향을 주는 질환과 관련된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에어리퀴드 사업장 가까이에 위치한 50개국에서 사회 분야 260개 프로젝트 지원. 재단은 교육, 장애인들의 통합, 사회 및 직업적 포용, 물과 에너지 및 의료에 대한 접근성 그리고 마이크로 기업 발전 사업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