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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 E&C, 한국의 오랜 고객 포스코와 계약 체결

Air Liquide Engineering & Construction은 산소, 질소 및 아르곤을 생산하고, 하루에 1,700톤의 산소 생산 능력을 가진 공기분리장치(ASU)를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철강 생산 업체인 포스코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신규 설비는 한국의 포스코 포항 부지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생산된 산소와 아르곤은 철을 고품질 강철로 제강하고, 포스코의 생산 공정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포항 부지에 있는 기존의 두 장치를 대체할 이 새로운 ASU는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환경적 탄소 배출량은 감소시키는 Air Liquide의 업계 최고 극저온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될 예정입니다.

한국 최대의 종합 제조업체인 포스코는 연간 4,100만 톤의 선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968년에 설립된 이후 2000년에 민영화된 포스코는 40년 이상 한국 철강 산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Air Liquide는 포스코와 30년 이상 함께 일해왔으며, 포스코의 포항과 광양 사업장에 20개의 공기 분리 장치(ASU)를 공급해 왔습니다.

Air Liquide Engineering & Construction의 부사장 겸 회장인 David Maloney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Air Liquide Engineering & Construction이 POSCO와의 파트너십을 잃지 않고 30년 이상 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Air Liquide와 POSCO가 함께 해온 역사와 굳건한 상호 신뢰는, 이러한 긴밀한 협력을 계속 이어지게 만드는 공신입니다. Air Liquide는 지속 가능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Air Liquide Engineering & Construction

Air Liquide Engineering & Construction Air Liquide Group 생산 장치(주로 공기와 가스를 분리하는 장치와 수소 생산 장치) 구축하고, 외부 사용자에게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맞춤형 기술 공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산업 가스, 에너지 변환 가스 정화에 대한 Air Liquide Engineering & Construction 전문 지식을 통해 고객들은 천연자원을 최적화 있습니다. 사업부는 라이센스 엔지니어링 서비스/전용 설비, 고급 엔지니어링 설계, 프로젝트 관리 실행 서비스 등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를 전반적으로 다룹니다. Air Liquide 기술 파트너로서, 고객은 Air Liquide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연구 개발에 관한 혜택을 누릴 있습니다. Air Liquide 2019 매출은 3 2,800 유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