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과학 및 인도주의 기관에 에어리퀴드재단상 시상
재단의 후원을 받는 기관들 중 가장 혁신적인 다섯 개 기관이 에어리퀴드재단상의 영예를 안았다. 첫 회인 이번 시상에서는 과학연구와 사회혁신의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과학연구 부문은 환경 및 건강/호흡에 관련된 혁신적인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사회혁신 부문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소규모 실행 프로그램에 대해 시상한다. 에어리퀴드재단상 시상식은 2016년 1월 13일, 파리 소재 에어리퀴드 본사에서 열렸다.
에어리퀴드재단(이하 재단)은 2008년 창립 이래로 환경 및 건강/호흡 분야 연구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에어리퀴드의 지사들이 있는 세계 곳곳에서 소규모 실행 프로그램을 장려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재단이 지원한 프로젝트는 45개국 220개이며, 이 프로젝트들을 추천, 지원한 250명의 직원의 노력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수상한 프로젝트들은 에어리퀴드재단의 과학연구 및 사회혁신 미션이 갖는 다양성을 보여준다.
- 프랑스령 기아나 CNRS[1]의 기아나 삼림 천연 살충제 연구[2]
- 프렘업 재단의 미숙아 호흡기질환에 관한 2개 연구 프로젝트
- 국경없는 농업경제학자·수의사회의 브라질 가족농들을 위한 과일 가격 안정 및 세네갈 바이오가스 개발 프로젝트
- 젊은에너지의 일드프랑스 내 교육우선지역 탈학교 방지 프로그램
- 파일럿 마을의 세네갈 취약 가정 청소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이 기관들에 대해서는 기존의 재단 지원 외에 각각 10,000유로가 수여될 것이다.
에어리퀴드 재단 이사장이자 에어리퀴드 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베누아 포티에는 이렇게 말했다. “제 1회 에어리퀴드재단상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이 기관들은 우리 재단의 가치를 상징합니다. 이번에 상을 받은 프로젝트들은 사회문제와 환경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혁신성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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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_al_foundation_011420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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